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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충남도당, 내년 지방동시선거 승리 위한 인재영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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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9 19:30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국민의당 충남도당 당기윤리심판원장 최종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국민의당 충남도당(조규선 도당위원장)이 인재영입, 조직정비 등을 통해 내년 지방동시선거 승리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국민의당 충남도당은 9월 19일 제1차 당기윤리심판원 선출과 지방자치 정책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당기윤리심판원장에는 최종진((전)단국대 부총장)이 당외인사 위원에는 구달회((전)단국대 교직원 부참여(3급)), 박정우((현)단국대 초빙교수), 정상진(이촌플러스 세무법인 대표), 조동호((전)교육장)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당기윤리심판원 당내인사에는 김광만(아산을 지역위원장), 문재철 ((전)민주당 천안을 고문), 신순옥(충남도당 여성위원장), 황인석((전)농촌공사 청양지사장)이 선출됐다.

지방자치 정책협의회는 위원장에 조규선(충남도당위원장 겸 인재영입분과위원장), 주명식(정책협의회분과위원장), 고광철(정책개발분과위원장), 이정아(교육연수분과위원장), 김용필(충청남도 의회의원), 남상균(충남도당 사무처장), 노동곤(충남도당 정책실장), 윤영득(서산시의회 부의장), 이기철(충청남도 의회의원), 고종군(보령서천 지역위원장), 김의환((전)청양군기획감사실장, 김현식(천안병 지역위원장), 송노섭(당진시 지역위원장), 이종설(천안갑 지역위원장), 안종혁(천안시의원), 조병산(아산갑 지역위원장), 채현병((전)홍성군수), 황국연((전)금산군의회 부의장)으로 구성됐다.

한편 국민의당 충남도당은 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도의원, 시·군의원에 출마할 뜻이 있는 인사와 지방자치에 뜻이 있는 당원을 대상으로 국민의당 충남도당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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