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도,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 개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및 일자리창출 지원기업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19 12:57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지난 18일‘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예비적사회적기업과 일자리창출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학계, 재계 및 경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는 총 23개 기업을 심사해 예비사회적기업 14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9개 기업에 48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진입을 준비하기 위해 지정한 기업이다.

일자리창출사업, 전문인력지원, 사업개발비와 같은 재정지원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경영지원 등의 지원 받는다.

일자리창출사업에 선정되면 최저임금수준의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받는다.

이차영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충북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일자리창출사업 신규지원으로 도내 사회적기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