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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더민주, 19일 예산정책협의회 열어

19일 행정수도 완성 위한 시정현안·국비사업 지원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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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9 18:4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와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세종시청 5층 세종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해찬 국회의원,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관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시는 이날 실질적 행정수도의 역할 수행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하는 5개 현안 과제과 2018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예산 확보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5개 현안 과제로 ▲행정수도 개헌 ▲국회 분원 설치 ▲미이전 중앙부처 이전 및 국무총리실 독립청사 건립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또, ▲국회분원 설치 ▲국립행정대학원 설립 ▲카이스트 융합 의과학대학원 설립 ▲BRT 전용차량 구입 ▲김종서 장군 역사공원 조성 ▲재난·민방위 실전체험장 건립 ▲장례문화 교육‧홍보관 건립 등 7개 사업에 대해 국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 공약인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집권여당의 적극적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희 시장은 이날 이해찬 국회의원, 백재현 예결위원장과 함께 국회분원 후보지를 방문해 이전 필요성 및 정부세종청사 추가 설치 등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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