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19 12:17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영광의 주인공은 복평한, 신완식, 박상민 대원과 일반인 김형일씨로 이들은 지난 5월 10일 심정지가 발생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등 전문응급처치를 시행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로 충청남도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에게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 또는 일반인에게 수여하는 상을 말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신완식 대원은“구급대원으로서 명예롭게 인증을 받아 보람되고 가슴이 벅차다”며, 군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필자소개
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