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선물은 ‘공무원 ‘다움’이 없으면, ‘다음’이 없어집니다’라는 홍보문구가 새긴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음주운전 안하기 내용을 담았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명절 즈음에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스스로의 통제능력을 높여 시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공무원이 되기 위한 캠페인을 매년 2차례 실시하고 있다.
공주석 위원장은 “재미있는 문구, 홍보물로 직원들의 참여의식을 높여서 올바른 직업윤리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노조가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