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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대전충남본부, 온실가스 감축·에너지 절약 캠페인

제3회 아지랑e 페스티벌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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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8 19:0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 16일 대전시청 남문 광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 등을 홍보하기 위한 '제3회 아지랑e 페스티벌'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가 만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 체험', '에너지 절약 실천 확인 거짓말 테스트 게임',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 체험 행사와 에너지 절약형 제품을 홍보하는 e-그린마켓과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e-그린마켓의 경우 에너지 절약형 제품, 고효율 LED,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기자동차 등에 대해 전문가로부터 직접 작동 원리와 설치 효과에 대해 듣고 체험할 수 있게 꾸며졌다.

본부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절약 제품 등의 이용 확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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