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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18 16:59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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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래프팅 활동은 한 배에서 약 2시간 동안 래프팅을 진행하며 선생님과 학생간 끈끈한 정을 느끼고 서로 교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학교 관계자는 "남천초는 지난해부터 사제동행 래프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가해 큰 규모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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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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