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고나는 숨’은 이 시대 젊은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 우리 춤의 깊은 향기를 느끼며 새로운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자 연출한 공연이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이정자씨는 “춤사위가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감동적이었고 훌륭한 공연 관람을 통해 일상의 활력소가 되고 심신건강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문화원의 신바람예술봉사단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 어르신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장학습활동 및 문화소외 지역 봉사 공연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문화재능 기부활동과 활발한 사회참여 활동기회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