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는 현근우 아산지원실장와 고현승 노동조합 부의장, 한석모 노동조합 사무장 등 현대자동차 관계자와 아산교육청 이심훈 교육장,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김선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산교육청은 아산시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정 학생들을 면밀히 심사해 25명에게 공정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산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3000만원 이상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체육특기생 지원, 아동안전사업, 복지시설건립 등 아산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과 기관 후원을 하고 있어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으로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