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소 사진 보내기 서비스는 추석 연휴 부득이한 사정으로 성묘가 어려운 유가족을 대신해 의전단이 직접 안장자의 묘소를 청소하고 고인의 넋을 달래는 진혼곡을 연주하는 서비스를 한다.
또한, 묘소정화와 진혼곡 연주 모습을 사진 촬영해 유가족에게 이메일로 보내주어 사진으로나마 고인을 추모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 유공자의 유가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ww.dnc.g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