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합창단 ‘어울림’이 지난 13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제8회 런치 콘서트(Lunch Concert)를 열었다. 이날 공연은 ‘가을편지’, ‘꽃밭에서’, ‘내 영혼 바람 되어’ 등 10곡의 합창과 특별출연한 테너 전상용의 ‘서른 즈음에’, 소프라노 조용미의 ‘Je veux vivre opera 로미오와 줄리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