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개인 기부의 활성화와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이다.
회원이 되려면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해야 한다.
박 의원은 충주 아너소사이어티 2호, 김 대표는 4호로 충주시에서 탄생한 최초 부부 아너이며 지금까지 2억24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박 의원은 평상시에도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국제로타리클럽 회원으로 3000만 원 이상의 장학금을 출연하는 등 인재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대한민국 으뜸 지방의원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지방의회 의정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의정활동도 열정적으로 하고 있다.
박 의원은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등불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