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 한울초, ㈜씨앤비코스메틱과 자매결연·장학금 전달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13 18:05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한울초등학교(교장 한구)는 학생,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씨앤비코스메틱과 ‘1교 1사’ 자매결연 협약식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신설초등학교와 ㈜씨앤비코스메틱 간 물적·인적 자원 등 상호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후진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특히 ㈜씨앤비코스메틱은 천연화장품 원료 및 전문제조업체로 2002년부터 홍성 서부면에 법인을 설립해 현재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국가 및 중동에 화장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새로운 뷰티테마파크 ‘에덴힐스’를 10만평 부지에 설립해 소비자에게 직접 원료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오픈고 소비자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국내에도 친환경 화장품을 런칭할 계획으로 국내 및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구 교장은 “한울초등학교는 내포신도시 신설 학교로 동문회가 없고 인근에 인적ㆍ물적 기반 구축이 미진한 상태로 이번 협약으로 CEO 1일 교사제 및 강연, 학생 직업 체험학습 등 을 지원 할 수 있어 도농 간 교육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씨앤비코스메틱은 “상생ㆍ협력의 교육 공동체 형성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향 후배들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