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최근 벌어지는 학교폭력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등굣길 학생들에게 ‘바르게살기’ 문구가 씌인 볼펜을 나눠주며 지도활동과 건전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주변 유해 홍보물 수거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관내 효자비 주변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해, 경로효친 사상 고취 및 청결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면위원회는 대부분 65세 이상의 회원 50여명으로 구성돼 매년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효자비 제초작업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 ▲독거노인가구 방문 등을 통해 지역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