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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입 수시 특집] 우송대학교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양성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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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12 19:03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문과·이과 교차지원 가능
자기 교육목표가 
뚜렷하고 다양한 능력
잠재력 지닌 학생 선발
 
우송대학교는 올해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2166명 중 1881명(86%)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우선 학생부교과전형은 ▲일반전형 1400명 ▲독자적기준전형 50명 ▲지역인재전형 60명 등의 정원 내 모집과 ▲농어촌학생전형 70명의 정원 외 모집을 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잠재능력우수자전형 119명 ▲고른기회전형 20명 ▲글로벌인재전형 5명이 있으며, 특기자전형은 ▲외국어우수자전형 70명 등의 정원 내 모집과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20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2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7명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 40명 등의 정원 외 모집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 학과에 대해 문과·이과 구분이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모든 전형에서 면접고사를 시행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1학년(30%) 3과목, 2·3학년(70%) 4과목 등 7과목을 학기 구분 없이 가장 우수한 1개 학기 성적을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하지만 면접 실질 반영률이 37%로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은 학업역량·전공적합성·인성이라는 3가지 평가요소를 기준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자기 교육목표가 뚜렷하고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학생을 1단계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평가 50%와 면접평가 50%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또한 특수교육대상자전형 및 재외국민과 외국인전형은 면접평가(100%)로만 선발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이끌 인재양성 요람   
 ‘엔디컷국제대학’탄생
우송대는 지난 3월 특화된 국제화를 바탕으로 총장의 이름을 딴 엔디컷국제대학(Endicott College of International Studies)을 개원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글로벌 소프트파워 인재를 양성하는 아시아 최고 국제대학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수진 중 약 50%는 외국인으로 대부분 영어로 강의한다.
엔디컷국제대학은 총 5개 학부(과)로 운영된다. ▲경영학전공, 금융세무경영전공으로 구성된 매니지먼트학부(Management studies) ▲글로벌비즈니스학과(Dept. of Global Business) ▲기술과학학부(Technology studies) ▲글로벌복수학위전공, 국제학전공으로 구성된 국제학부(International studies) ▲경영, 기술, 국가라는 세 가지 전공영역을 융합한 엔디컷자유전공학부(Interdisci plinary studies) 등이 있다.
 
◆세계 상위 5%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글로벌 캠퍼스로 우뚝’
우송대학교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40여 개국 출신 외국인 유학생들과 생활하는 다문화 환경, 해외 명문대 출신의 교수진, 100% 영어강의, 토론식 선진 커리큘럼, 해외 유수 대학과의 복수학위제 운영 등 유학 갈 필요가 없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구축해왔다.
2014년에는 세계 상위 5% 대학만이 보유한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6년에는 동북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AACSB로부터 올해의 혁신프로그램상(Innovations that Inspire)을 수상하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모델을 조리, 호텔, 철도, 의료서비스경영, 비즈니스, 미디어 영상, 글로벌외식창업의 특성화분야로 확장시켜 해외취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2015년에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을 신설했다.
▲글로벌조리학과 ▲글로벌호텔매니지먼트학과 ▲글로벌의료서비스경영학과 ▲글로벌철도융합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 ▲글로벌외식창업학과 등 총 7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신입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체 합격생 50%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입학생 전원에게 국제기숙사를 제공하며 영어성적 우수자에게는 방학 중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프랑스 조리명문 폴 보퀴즈 명성과 실력 그대로 ‘우송대에서’
우송대는 2015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프랑스 최고의 외식조리대학인 폴 보퀴즈가 주관하는 글로벌 외식조리대학 협의회 15번째 멤버로 선정됐다.
우송대는 올해 9월부터 국내대학에서는 유일하게 폴 보퀴즈 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한다. 우송대에서 폴 보퀴즈 교육 프로그램 ‘그대로’ 3년 과정을 이수하면 우송대와 폴 보퀴즈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는데 유학가지 않고도 세계적 요리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이다.
그동안 우송대는 프랑스 리옹에 있는 폴 보퀴즈에 재학생들을 연수보내고 폴 보퀴즈 교수초청 조리특강과 글로벌 외식조리대학 협의회 회원대학들 간 재학생조리대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교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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