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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풀뿌리희망재단, 천안지역 신규공익단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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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09 21:4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재)풀뿌리희망재단(이사장 정선용)은 더불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천안지역에서 공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신규공익단체를 접수받고 있다.

시민참여와 소통에 기반하여 지역에 사회적,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그룹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은 2018년 1월부터 총 3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재)풀뿌리희망재단은 2007년부터 신규공익단체 설립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해누림청소년센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꿈찬그룹홈,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한 클로버청소년오케스트라,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위한 나우리한부모가족네트워크 등 총 4개의 공익단체 설립을 위해 약 3억7000 만 원을 지원하였다.

정선용 이사장은 “우리지역에 긍정적 변화와 희망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풀뿌리희망재단 홈페이지(www.hopefun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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