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와 소통에 기반하여 지역에 사회적,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그룹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은 2018년 1월부터 총 3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재)풀뿌리희망재단은 2007년부터 신규공익단체 설립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해누림청소년센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꿈찬그룹홈,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위한 클로버청소년오케스트라,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립을 위한 나우리한부모가족네트워크 등 총 4개의 공익단체 설립을 위해 약 3억7000 만 원을 지원하였다.
정선용 이사장은 “우리지역에 긍정적 변화와 희망을 꿈꾸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풀뿌리희망재단 홈페이지(www.hopefund.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