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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바른정당 주호영 “여당 대표, 北에 구애만… 책임 미루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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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05 19:43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바른정당 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주호영 원내대표가 “국가 안보가 심각한데 여당 대표는 북에 구애하는 모습만 보였고 규탄이란 단어는 1번 사용하고 대화를 12번 언급했다. 책임을 야당에 미루는 듯한 발언도 있었다”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교섭단체 연설에 대해 “모욕감을 느껴 도저히 자리에 앉아있을 수 없어 연설 도중 퇴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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