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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대표 ‘카스’새로운 도전 CF계 新시대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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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1.14 19: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톡한 젊음의 대표 맥주 ‘카스’가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윤은혜와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젊음의 대표 아이콘 닉쿤과 택연이 펼치는 톡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신규 광고를 14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카스광고는 광고업계 최초로 뮤직드라마를 활용, 기존 뮤직비디오 형식의 산다라, 이민호의 광고에서 한층 진일보한 새로운 형식을 시도했다. 스타, 음악, 스타일을 아우르는 브랜드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짜릿하고 감각적인 스토리를 더한 이번 광고는 톡톡 튀는 젊은이들의 감성과 사랑을 더욱 효과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뮤직드라마를 편집한 시리즈 형식으로 선보이는 이번 광고의 첫 에피소드에서는 섹시한 간지남으로 파격 변신한 닉쿤과 치명적인 매력의 아찔한 섹시백으로 돌아온 윤은혜가 클럽의 화려한 조명 아래 서로를 유혹하며 춤을 추는 짜릿한 순간이 극적으로 표현됐다.

이미 스틸컷을 통해 두 주인공의 파격적이고 도발적인 클럽 댄스신으로 큰 화제를 몰고 온 데 이어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20대 젊은이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광고에 삽입된 2PM 싱글 신곡 틱톡(Tik Tok)은 12일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카스 뮤직드라마의 짜릿한 돌풍을 예견하고 있다.

광고 스틸컷과 음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거센 인기몰이가 한창인 가운데 본격적인 광고 런칭과 함께 카스 뮤직드라마에 대한 관심 또한 더욱 증폭되고 있다.

‘카스 뮤직드라마’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스타와 그 스타를 사랑하는 사람, 그리고 이들을 쫓는 제3의 매력남 사이에서 일어나는 우연의 연속과 반전 등 스릴러물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벌써부터 풀 버전을 기다리는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또한 닉쿤과 택연의 첫 연기 도전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별 까메오의 출연은 이번 뮤직드라마에 대한 재미와 기대를 한껏 부풀리고 있다.

오비맥주 마케팅팀 황인정 상무는 “No.1 젊은 맥주 카스는 지난해 카스 2X 캠페인과 이민호, 산다라박의 카스 광고를 통해 단순히 마시는 맥주를 넘어 젊음의 문화와 감성을 대표하는 아이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2010년에도 20대 젊은층의 감성을 충족시키는 보다 새로운 형식의 오감만족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주류업계의 혁신적 트렌드 리더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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