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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정오의 콘서트'…점심시간 더 풍요롭게

9~11월 매주 수요일, '청사 순회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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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9.05 12:3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정부세종청사 등에서 이전 공무원과 연구원, 세종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청사 순회 정오의 행복 나눔 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정부세종청사 및 국책연구단지 등 곳곳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공연은 중앙행정기관 및 국책연구기관 이전에 따른 문화 여가수요 증가에 대한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이전 공무원과 입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중가요, 포크음악, 전자현악,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관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로 정오의 여유로움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 공연의 출연팀은 지역의 문화예술계 활성화를 위해 대부분 인근 지역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인을 초청한 것이 특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식, 대중가요,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정희 고객만족지원팀장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짧은 공연이지만 이전기관 종사자와 입주민에게 여유로운 감성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활력 넘치는 세종신도시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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