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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1.14 19:1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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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는 지난 2008년도에 비수도권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반대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규제를 완화함에 따라 비수도권 발전에 크나큰 타격을 주는 등 우리 아산시도 약 1000만㎡에 이르는 선장면과 신창면에 신설되는 산업단지가 모 회사와 협약까지 체결한 후 착공 일보 직전에 좌초돼 막대한 피해를 준 데 이어 500만 충청도민과의 약속이며 선거공약이었던 세종시 원안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충청도민과는 상관없이 수정안을 내놓음에 따라 수도권만을 위해 비 수도권인 지방자치단체를 두번이나 죽였다”고 분노의 심정을 밝혔다.
이에 김 의장은 “한나라당 이명박 정부는 국민들로부터 정치인의 생명과 같은 신뢰성을 잃어버렸으며 충청도민을 우롱한 정당과 는 몸을 같이 할 수 없어 한나라당을 탈당하는 것이며 이후 세종시 원안 관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충청인과 힘을 함께 해 원안이 관철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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