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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9.03 17:03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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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리본 방향제 ▲골판지 공예 ▲토피어리 등 다양한 소재와 재료를 이용해 수공예 작품을 만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연다.
이강산 보건소장은 "사회참여도가 낮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수공예 교실을 운영해 자기역량을 개발하고 일상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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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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