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남도청 섬 가꾸기 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윤 선생은 ‘지속가능한 섬 그리고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대한민국 생태관광의 집약처인 섬과 마을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접목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윤 전문위원은 경남 거제도에서 태어나 고향과 통영에서 환경운동 및 마을 만들기 활동을 했다.

지난 2014년까지 통영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동피랑벽화마을 ▲강구안 도시재생사업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조성사업 등을 성공시킨 총괄 기획했다.

현재 전국에서 유일한 섬 재생사업인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이번 특강에 관심 있는 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