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도시교통공사, 승무사원 서비스 실명제 도입

부모님 모시는 마음으로 무한 책임 서비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9 13:2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인 1000번과 1004번, 꼬꼬버스에 부착된 운전자 실명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고칠진)가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분위기 속에서 공사가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무한 서비스 개선을 통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승무사원 서비스 실명제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버스(43대)에 승무사원별 서비스 실명제판을 제작하여 버스 운전석 뒤에 부착(사진참조)했다.

서비스 실명제는 공사의 운영 방침인 고객을 부모님처럼 모시는 마음으로 승객을 모시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직원들이 매월 직접 해오던 서비스 평가 업무를 신뢰성과 객관성을 제고 시키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모절차를 거쳐 55명을 교통공사 서비스 평가단원으로 위촉해 운영해 오고 있다.

고칠진 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도 고품격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시민들께서도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느끼신 솔직한 말씀 한마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불편사항이라고 신고(044-850-0125)해 주시면 바로 개선하고 조치결과를 회신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