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공사가 운영하는 버스(43대)에 승무사원별 서비스 실명제판을 제작하여 버스 운전석 뒤에 부착(사진참조)했다.
서비스 실명제는 공사의 운영 방침인 고객을 부모님처럼 모시는 마음으로 승객을 모시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무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직원들이 매월 직접 해오던 서비스 평가 업무를 신뢰성과 객관성을 제고 시키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엄격한 공모절차를 거쳐 55명을 교통공사 서비스 평가단원으로 위촉해 운영해 오고 있다.
고칠진 교통공사 사장은 "공사도 고품격의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하겠지만 시민들께서도 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느끼신 솔직한 말씀 한마디,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불편사항이라고 신고(044-850-0125)해 주시면 바로 개선하고 조치결과를 회신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