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교식에는 당진시청의 김지환 지역경제과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해 입교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특히 교육은 설비보전 및 에너지관리 직종으로 개설돼 올해 11월까지 에너지관리 과정은 272시간, 설비보전 과정은 350시간에 걸쳐 각각 운영되며 교재비를 비롯한 교육훈련비는 고용노동부와 당진시에서 전액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이학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의 우수한 교수진과 최첨단 신기술 교육 장비를 활용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맞춤형 인재로 거듭나게 적극 돕겠다”며 입교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는 오는 9월 1일까지 설비보전과정 교육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당진인적자원개발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