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대피훈련으로써 적 공습상황을 가상하여 실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여 생명을 보호하고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시키기 위함을 목표로 한다.
또한 23일 오후 2시 전국단위로 공습경보가 울리자 전 직원들은 지정된 민방공 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여 자기보호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에 대해 제고했다.
떠라서 예산 교육지원 청은 화생방 상황에 대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화생방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을 실시하여 국민생활밀착형 훈련에 만전을 기했다.
심장근 교육장은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테러 등의 위기상황을 인지하고 실제대피훈련 및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위기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