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북교육청, 개학철 학교 식중독 예방관리 철저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20 12:23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학기 학교급식이 개시됨에 따라 식재료 및 조리음식 위생관리 등 학교 식중독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폭염기간에는 가열조리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운영하고 특히 김치는 PH4.3 정도로 충분히 숙성되거나 볶은 상태로 제공하도록 일선학교에 안내했다.

가열조리되지 않은 채소류 등은 소독한 후에도 교차오염 등으로 인해 식중독균에 오염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단 불가피하게 가열되지 않는 식품을 제공할 경우에는 적정 소독농도 및 소독시간을 준수하고, 식중독균의 증식시간을 줄이기 위해 소독된 식재료는 단시간 내에 조리·제공하는 등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 진행중인 교육청·식약청·지자체 합동점검에 이어 2학기에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