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인 21일은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시청 소산훈련,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창설기구 훈련을 한다.
22일에는 어진동 대통령기록관에서 통합 방호훈련을 전개하고,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안보사진과 軍 무기·장비를 전시한다.
23일은 전시현안과제 토의, 공공기관·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민방공 대피훈련 등을 벌인다. 또 공습상황에 따라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비상차로 확보훈련을 한다.
이후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화기사용법,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 체험 등 주민체험훈련도 한다.
이순근 안전총괄과장은 "국민, 정부, 군이 합심해 안보위협에 대처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