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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내달부터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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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7 15:27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 지난해 9월 유성구가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사회적경제기업 꿈꾸는 숲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사회적경제 인식확산과 함께 유성구 사회적경제기업을 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유성구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9월 13일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탐방은 유성구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제품·서비스 등 사회적경제를 체험형식으로 가까이에서 느껴 보기 위함이다.

우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희망마을 가공지원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 탐방이 진행된다.

또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카페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는 초원미래나눔, 상상협동조합, 허브심기 체험 등 자연체험농장 농업회사법인 내뜰,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팜팜 협동조합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탐방일정과 대상은 ▲9월 13일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9월 14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 ▲9월 16일 유성구 초등학생 자녀가정(4~6학년) 등 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를 통해 가능하고 각 회당 25명을 모집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청 일자리추진단 마을공동체담당(611-2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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