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3일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하는 이번 탐방은 유성구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제품·서비스 등 사회적경제를 체험형식으로 가까이에서 느껴 보기 위함이다.
우선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희망마을 가공지원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 탐방이 진행된다.
또 중·장년층의 일자리를 만들고 마을카페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는 초원미래나눔, 상상협동조합, 허브심기 체험 등 자연체험농장 농업회사법인 내뜰,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팜팜 협동조합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탐방일정과 대상은 ▲9월 13일 주민자치위원과 통장 ▲9월 14일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주민 ▲9월 16일 유성구 초등학생 자녀가정(4~6학년) 등 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유성구 홈페이지(www.yuseong.go.kr)를 통해 가능하고 각 회당 25명을 모집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유성구청 일자리추진단 마을공동체담당(611-22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