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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아산지역 內 사회복지시설 현장 찾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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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7 14:5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갑)이 17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요구, ‘현장중심, 찾아가는 안전점검’ 차원에서 시설안전공단과 함께 아산시 지역 內 사회복지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던 아산 지역을 돌아보며 외관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혹시 모를 사고예방 차원에서 아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는 이명수 의원의 요청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에 의해 전문적인 점검을 하게 된 것이다.

현장을 찾은 이 의원은 “점검 시 관리주체의 참여를 통해 안전이 취약한 시설에 대한 현장교육을 함께 하여 관리주체의 점검능력 또한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점검에서 안전사고 위험시설로 판단될 경우, 관계 행정기관 담당자에게 바로 통보하여 조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도 우리 아산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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