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18일 오전 10시부터 국도32호선 운산교차로-여미교차로 서산나들목 국도 접속부 입체화 공사의 교량 가설을 위해 1시간 간격으로 10분씩 모두 6회 전면 교통 제한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계속 늘어나는 서산 지역 교통량으로 인한 서산 나들목 지정체 해소를 위한 것이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국도32호선으로 직접 연결로를 개설하는 입체화 공사를 내용으로 한다.
당초 지난 16일부터 교통 제한이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