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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동상동몽 함께 만드는 증평행복교육지구

청소년 동아리 및 학생자치 활동 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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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7 13:11
  • 기자명 By. 최돈형 기자
[충청신문=증평] 초;돈형 기자 =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증평군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지난 7월부터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증평행복교육지구’사업은 아이와 마을(동네)이 함께 꿈꾸는 동상이몽(同相里夢)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이 마을의 또 다른 꿈이 되는 동상동몽(童想洞夢)으로 발전한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높이고 정주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가 서로 협력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은 ▲지역자원 활용 체험활동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체험학교’▲지역아동센터 동아리 활동 지원 ‘행복교육동아리 활동 지원’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통해 진로 탐색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체험교육’▲학교 학생들 동아리활동지원 ‘행복교육동아리’등을 추진한다.

한편 증평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18일부터 2일간 ‘행복교육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괴산군 청천면 보람원에서 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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