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위수여식에서 박사 7명, 석사 69명, 학사 433명 등 총 509명이 학위를 받으며 이사장상은 이소민(일어일본학과), 총장상은 김동근(정보통신공학과) 외 4명, 공로상은 원정희(경영학부) 외 2명, 단과대학장상은 박건영(정보통신공학과) 외 4명이 수상한다.
학위수여식은 조인국 대학원교학팀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종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황선조 총장의 학위증서와 상장 수여, 이재영 교목실장의 축도가 이어진다.
한편 선문대는 2017년 LINC+사업에 선정됐으며 교육부 발표 취업률 1위(나 그룹 비수도권)를 달성하고 2016년 잘 가르치는 대학 ACE 대학에 선정되면서 대학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