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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수해피해지역 복구작업에 ‘구슬땀’

우성면 용봉리 집중호우 주민피해 현장 복구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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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6 12:5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집중호우로 축대가 붕괴된 주택 모습(제공 = 박은영 공주소방서 홍보팀장)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지난 15일 공주시 우성면 용봉리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에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5일 갑자기 쏟아진 집중호우로 공주시 우성면 용봉리 주택마당 앞 축대가 붕괴되고 제방이 유실되어 주택마당이 호우에 쓸려나갔다.

이에 공주소방서 우성지역대에서는 호우피해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우선적으로 굴삭기를 동원하여 위험요소 제거 및 안전하게 시설물 설치와 배수 작업을 하는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신관119안전센터 우성지역대 소방장 김재영은 “응급 복구는 했지만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이 하루빨리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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