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여름방학 기간 학교 급식 중단으로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aT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 네트워크와 aT의 각 지역본부 연계 복지관을 통해 전국 20개 시군구에 사는 차상위 계층·저소득 가정의 아동 130명을 선정하고 쌀과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지난달 갑작스러운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에도 집중적으로 20가정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aT는 2013년부터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재원을 활용해 5년째 결식아동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