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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16 14:38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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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식단표에 의거해 16일 점심 급식에서 계란 사용을 계획했던 학교들은 계란 사용을 일제히 중단했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시·군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도 달걀 주문 시 만전을 기해달라는 공문을 발송하도록 충남도청에 요청했다.
충남도교육청 한태수 학교급식팀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차원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발표에 따라 추후 후속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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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임 기자
jji2516@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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