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면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110가구에 사랑의 쌀(10kg) 110포대(시가 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그동안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의 각종 수입사업으로 마련됐다.
응봉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준비하고 전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칠 계획이다.
권오성 협의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남녀새마을지도자가 힘을 합쳐 마련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