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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보훈청, 제72주년 광복절 맞아 애국지사에 대통령 위문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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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5 16:1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지난 14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애국지사 이일남 선생(92)과 임시정부 요인 양기탁, 조완구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대통령 위문품을 전수했다.

이일남 선생은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 비밀결사 단체인 '우리회'를 조직하고 민족정신을 고취하며 항일활동을 했다.

정부에서는 이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양기탁 선생은 1904년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했다. 1907년 안창호 선생 등과 비밀결사인 신민회를 조직했다. 105인 사건 주도로 투옥되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 및 국무령을 지냈다.

조완구 선생은 1919년 3월 1일 3·1운동이 일어나자 상해로 건너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 임시의정원 의원에 피선돼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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