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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교육원, 2017 우리역사바로알기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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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3 18:26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충무교육원(원장 전경섭)은 충남도내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5박 6일 동안 올바른 역사관 정립을 통한 글로벌 리더로! 미래로!’ 라는 슬로건 아래 2017 우리역사 바로알기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2017 우리역사 바로알기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은 도내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중국 독립운동의 중심지 상해와 가흥, 항주, 소주 일대를 탐방하고 더불어 중국문화를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의 일환으로 홍구공원, 상해임시정부 청사, 재청별장과 가흥 김구 피난처, 항주 임시정부청사를 돌아보며 나라를 되찾기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중국 황포강 유람선과 외탄 야경 체험, 한산사와 호구탑, 상해 동방명주타워, 역사 진열관 탐방은 중국의 전통과 발전의 면모를 살필 수 있는 체험인 동시에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탐방 인솔단장으로 참여한 전경섭 충무교육원장은 “충남도내 더 많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유적지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정립해 국가와 시회에 이바지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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