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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보은사업장, '지역주민 초청 복달임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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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3 18:2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한화보은사업장(사업장장 오양석, 복장순)은 말복을 맞아 11일 내북면 봉황리, 성암리 주민 약 100여명을 초청하여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한화보은사업장은 사업장 인근에 거주하지만 국가중요시설로 쉽게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회사소개및 사업장내부 투어를 실시하였고 복날을 맞아 무더위에 수고하시는 어르신들의 원기보양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화보은사업장은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인근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복달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초청한 봉황리, 성암리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수해복구로 수고하신 주민들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화보은사업장은 지난 7월 임직원 50여명이 성암리,봉황리 주변 농가의 수해복구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오양석사업장장은“한화 보은사업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노력하였고, 이번 복달임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회사를 소개하고 건강한 한끼를 대접 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복날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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