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재능나눔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에선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운동, 보드게임, 공예교실, 안전체험견학 및 약선요리교실 등 다양한 치매예방과 건강프로그램이 운영되며, 8월에서 9월까지 2개월간 매주 화요일마다 연다.
충남치매예방센터는 시골마을의 문화·복지시설이 매우 열악해 지역사회에 의한 서비스 제공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 한국농어촌공사 스마일재능뱅크사업 신청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김기종 읍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사업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주시는 충남치매예방센터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직산읍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