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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농기계 등 ‘교통반사지 부착’ 큰 호응

관내 마을회관 방문, 고령 운전자 조작실수로 인한 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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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3 12:50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 경비교통과 문은주 순경이 농촌 마을을 찾아 경운기에 안전운전 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있다(제공 = 공주署)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육종명)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하는 경운기, 사발이, 농기계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교통반사지 부착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쳤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경운기, 이륜차, 사발이 운행에 따른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여 관내 마을회관 등을 찾아가며 고령 운전자의 조작실수로 인한 사고 예방교육 및 홍보에 나섰다.

특히, 안전운전 반사지를 부착해 주며 국도 및 야간 운행의 위험성에 대한 예방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노수찬 공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 부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여 안전한 공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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