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단양소방서, 구급대원 2명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13 12:42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지난 11일 서장실에서 심정지로 위험에 빠진 소중한 생명을 구한 2명의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란 ‘심장을 구한 사람’이란 뜻으로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 등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귀중한 인명을 살린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대원은 신속한 현장출동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지난 5월 9일 음성군 감곡면의 모 식당에서 식사 중 호흡곤란으로 갑자기 쓰러진 김모씨(61)를 구한 이병희 소방장과 지난 2월 10일 제천시노인회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심모씨(74)를 살린 전덕재 소방장이다.

임병수 서장은 “하트세이버 선정은 개인의 명예뿐만 아니라 소방조직 전체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