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우리 푸드스트리트의 기획을 통해 진행된 이번 특별매장 행사는 올해 3월부터 백석대학교 외식산업학부와 함께 상품개발 및 브랜드, 위생, 서비스, 광고, 재무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발전시켜 나갔다.
청년 셰프를 통해 개발한 브랜드는 얇은 돼지고기를 김밥에 감아 튀겨낸 ‘김밥 먹은 돼지’와 실처럼 얇게 썬 감자로 전을 부치고 그 위에 여러 가지 토핑을 올려낸 ‘감탄전’으로 백석문화대학교 외식산업학부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해당 교수의 도움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야우리 푸드스트리트 관계자는 “이번 특별매장을 통해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 내용과 고객에 대한 직접적인 영업 등 실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알게 될 것이다”며, “야우리 푸드스트리트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