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문화
단양출신 고려대 럭비부 이광문 감독 ‘고향사랑’
정연환 기자  |  jyh3411@dailycc.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1  6면 | 지면보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출신 고려대학교 럭비부 이광문(34) 감독이 고향을 찾아 럭비부 선수들과 전지훈련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이 감독은 시스템 럭비를 접목하기 위한 전술 훈련과 오는 9월 치러지는 고연전을 대비해 경기장과 휴양시설 등이 잘 갖춰진 고향 단양을 전지훈련지로 택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지난 7∼13일까지 단양공설운동장 등지에서 한국전력, 양정중학교 럭비부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그는 청주 충북고에서 처음 럭비공을 잡았지만 세계적인 스타들이 모인 일본 톱(TOP)리그에 직행한 스타플레이어 출신이다. 일본 럭비리그는 지난 2003년 출범해 2000여개의 실업팀을 보유할 만큼 일본야구(NPB)와 함께 큰 규모와 인기를 자랑한다.

그가 활약했던 일본 톱(TOP)리그는 상위 16개 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로 현재 데이비드 포콕(호주) 등 세계적인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다.

가곡면 어의곡리 출신인 그는 초·중 시절에는 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땄던 촉망받는 정구 유망주였지만 고등학교 진학해 체육교사의 권유로 럭비를 시작하게 됐다. 현역 시절 1m87cm, 103㎏의 탄탄한 체구, 황소 같은 힘에 100m를 12초대에 주파하는 스피드까지 겸비해 스카우트 러브콜이 쇄도했다.

그는 현역시절 실업 소속팀과 국가대표로 맹활약을 펼쳤으며 2014년 은퇴 후에는 모교인 고려대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7월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 감독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참가할 때나 해외리그에서 뛸 때면 고향은 늘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럭비 대중화는 물론 대회 유치 등 단양발전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정연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등록 : 2017-08-10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번호 : 252-0100   |  팩스 : 042)533-7473  |  등록일 : 2005년 08월 23일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인쇄인 : 이영호  |  논설실장 : 안순택
편집국장 : 최인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 용
Copyright 2011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