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가스안전캠프에 올해는 36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1일차에는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가스안전교육을 받고 온양온천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2일차는 인천의 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을 방문 천연가스의 역사와 특성에 대해 견학을 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에게 가스안전과 도시가스에 대해 당당히 얘기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고 조별 경쟁 활동으로 사회성과 리더십도 키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도시가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 점검, 저소득층에 가스, 전기 시설을 개선해주는 가스안전 지킴이,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