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간순찰은 ▲군 관계자 ▲괴산경찰서 및 증평지구대 직원 ▲생활안전협의회원 ▲청소년방범대 및 여성방범대 등 50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범죄 및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해 증평지구대에서 출발해 보강천 체육공원까지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
특히 군은 야간에 주민 통행이 적은 보강천변을 중심으로 범죄 및 비행 집중단속 및 안전점검을 벌였다.
군은 지난해 지역안전지수평가에서 도내 1위, 전국 군 단위 2위를 차지한 결과를 바탕으로 군민 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