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미술관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체험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헬로우 시티 특별전’을 도슨트 해설과 함께 관람하고 호주원주민 미술전 연계 어린이 체험 활동을 했다.
유명 작가들이 다양한 이슈를 예술로 승화시킨 특별전 작품 관람을 통해 참가 학생들이 현대 미술을 쉽게 이해하고 작품 속에 숨겨진 작가만의 예술적 상상력을 찾아내는 경험을 했다.
체험에 참여한 박민지 학생은 “어렵게만 생각한 현대미술을 재밌게 체험한 하루였다. 앞으로의 3일간 만화 캠프 수업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