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예산군 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8.08 16:11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 광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일)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가졌다.

8일 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면사무고 직원과 협의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으로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지안 청소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길 협의회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뜻깊은 사업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비롯해 매년 경로잔치,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 무연분묘 벌초 등 면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사진설명 : 광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들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