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돼 살아가는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효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는 저소득 홀몸노인 36명과 평소 마을을 위해 헌신하는 경로당 임원 18명을 한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정경모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부모님을 뵙는 것 같아 뿌듯했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가족이나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돼 살아가는 홀몸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효와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위원회는 저소득 홀몸노인 36명과 평소 마을을 위해 헌신하는 경로당 임원 18명을 한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과 떡, 과일 등을 대접했다.
정경모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모습을 보니 부모님을 뵙는 것 같아 뿌듯했다”며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