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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7 12:4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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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관합동 점검에는 한국건축시공학회 학회장인 오상근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방수기술연구센터 연구진, 기타 시공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미 준공 되었거나 시공하고 있는 주민복합공동시설과 광역복지지원센터 등의 공공건축물에 대해 사전 도면점검 및 현장점검을 통해 건축물 방수시공과 균열방지 등을 위해 시공 과정에서 점검하고 확인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자문했다.
행복청은 이번 민관합동점검에서 제기된 개선 필요사항들을 건축 예정인 공공건축물의 시공 중 점검목록에 반영함으로써 시공 품질을 높이고, 하자를 최대한 줄여 나갈 계획이다.
박승기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이번 민관합동점검뿐만 아니라 건축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속적으로 구할 예정"이라면서 "세종신도시 공공건축물의 품격을 높이고 완벽하게 시공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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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영 기자
waneyoung@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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